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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갤의 조선복장이 날 애태웠소...
PERSONAL/Ordinary
2011. 9. 26. 00:46
아래는 소싯적 음양사에 빠져있을적에 내가 지었던 시구절
사랑이라 하였더니
사랑이 아니라 하더라
사랑이 아니라 하였더니
사랑이라 하더라
사랑이 아니라 하더라
사랑이 아니라 하였더니
사랑이라 하더라
그땐 참 음양 돋고 그랬소.
매번 래퍼토리는 저렇게 한편이 모르다 뒤늦게 깨닫는 식이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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