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those things the heart believes are true."

셜로키언 소사이어티와 미국의 홈지언들 또한 모임 전에 낭송하는 빈센트 스타렛의 소네트, 221B.

이 소네트를 보고 있자면 그곳이 어디든, 어느 시간대든 1895년의 런던으로 만들어버리는 것만 같습니다.

 

남들 눈에 더 걱정하여 현실에서 휘둘리는 수많은 청년들에게 나름대로의 메시지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Only those things the heart believes are true.'

마음이 믿는 것만이 오직 진실이라.

 

 

별다른 문법적 복잡성은 없지만 제가 정말 좋아하는 말이자, 저의 좌우명이기도 합니다.

 

 

미래가 없어서, 혹은 젊음 자체가 가능성 없는 일에 뛰어드는 모험이라 해도 상관 없습니다.

연기가 자욱한 런던의 비거리 아래서 제아무리 흙탕물을 튀기며 모험을 할지라도

마침내 우리는 우리가 옳음을 증명하고 우리의 보금자리인 221B에서 따뜻한 난로를 마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