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rlock, 마지막 문제

서로 PR시켜주는 왓슨 블로그에 가서도 곧잘 찾아갈 수 있는 셜록 홈즈의 사이트 The Science of deduction(추론의 과학)

www.thescienceofdeduction.co.uk

지난번 살펴본 바 대로 존 왓슨의 마지막 포스팅이라 여겨지는 말도 안되는 '난 행복해'포스팅을 연관해보자면

정말이지 이 두사람은 여전히 풀장에서 총을 겨누고 바라본 채 있단 말인가!?(ㅎㅎ)

딱히 궁금해하지 않아도 마지막 포럼의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문제는 그놈의 Anonymous 가 아닌 사라라는 것이겠지만(행복했다의 이후 이야기를 알 수 있다. 불쌍한 배드엔딩이긴 하지ㅋㅋ)

셜록의 포럼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생각해보면 정작 처음부터 건드린 녀석은 익명, 즉 모리아티녀석인데

어쩌다보니 셜록이 자꾸 녀석의 옆구리를 찔러댄 격이 되었으니(뭐라 해야할지 ㅋㅋ)





뭐 내가 대신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사라, 존은 잘 있습니다.

(셜록과 함께)

그리고 과연 잘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 누구냐 넌

theimprobableone 이 녀석...네이밍센스부터가 초딩스러운게 자꾸 포럼에서 '왓슨이 덜떨어졌대요' 이딴 소리...

누군지 몰라도 세번째 암호를 풀어댔다고 호들갑을 떨어댄다. 혹여나 시즌2에 이녀석이 나오지나 않을까 엄청나게 걱정된다...(위긴스 정도 되려나)

그나저나 현재 두 블로그와 사이트엔 누구도 돌보지 않으니 이녀석이 뭐라 판쳐도 뭐(ㅋㅋㅋ)





+) 두 사람은 여전히 풀장에. 정확히 3월 29일부터 현재까지(길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