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Diary

충격과 공포의 제인왓슨 - 뮤지컬 셜록홈즈

Dcoding 2011. 5. 22. 04:41

얼마전 deviantart에 한국 도로의 포스터라며 셜록홈즈에 'wanted'란 마크를 단 그림을 마주한 적이 있었는데 참...그랬다.


mis - 캐스팅, 뭐니 뭐니 해도 로케이션. 응, 미스로케이션이다.


윌리엄질렛의 '결혼해도 될까요' 메시지를 받아본 아서코난도일의 심정이 이해가는 부분이다. 그래서 이런 답장의 느낌이라지.


'죽이든 말든 마음대로 하시오.'







잘 보면 '존 왓슨'이 없다. 대신에



'제인 왓슨'


'의사 겸 셜록홈즈의 조수'



...그래놓고 왜 루시존슨을 여주로 놓냐.


ㄱ-...여자로 만들어도 이뤄지지 않는거니?(응?)



+ 그리고 또 하나의 충격과 공포



..야..